상담 이야기
의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의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질문을 주제별로 정리했습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씁니다.
상담 이야기는 특정 사건을 옮긴 글이 아닙니다. 의뢰 전에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을 주제별로 묶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와 하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리한 글입니다. 실제 사례는 비식별 처리와 검토를 거친 뒤에만 별도로 게시합니다.
3편
절차·비용
변호사 상담 전, 탐정 조사 자료를 정리하는 순서
변호사 상담을 앞두고 조사 자료와 보유 자료를 어떤 순서로 정리해야 상담이 빨라지는지, 탐정사무소가 정리하는 방식과 변호사에게 전달할 때 함께 넣을 것을 안내합니다.
- ·변호사 상담은 자료의 양이 아니라 시간 순서와 근거 표시가 좌우합니다.
- ·진술과 확인된 사실을 구분해 두면 변호사가 판단할 부분이 분명해집니다.
- ·자료를 전달할 때는 목록·확보 경위·원본 위치를 함께 적어야 검토가 빨라집니다.
지급명령 신청, 법무사에게 맡기기 전에 정리할 자료
빌려준 돈이나 물품 대금을 받지 못했을 때 이용하는 지급명령 절차의 개요와, 법무사에게 신청서 작성을 맡기기 전에 정리해 둘 자료, 탐정사무소가 돕는 범위를 안내합니다.
- ·지급명령은 다툼이 적은 금전 청구에 쓰는 법원 절차이며, 신청서 작성은 법무사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 ·송금 내역·대화 기록·계약서를 날짜순 표로 만들어 두면 신청서 작성이 빨라집니다.
- ·상대의 주소를 알아내려고 불법 조회를 해서는 안 되며, 주소 확인은 절차 안의 제도로 합니다.
고소장을 준비할 때, 변호사와 법무사는 각각 무엇을 하나
사기·횡령 등으로 고소를 준비할 때 자료를 어떤 순서로 정리하고, 변호사와 법무사가 각각 어떤 역할을 맡는지, 탐정사무소가 돕는 범위와 먼저 해야 할 신고를 안내합니다.
- ·고소장은 피해 경위를 시간 순서로, 근거 자료 번호를 붙여 적을 때 힘이 있습니다.
- ·법률 판단과 절차 대리는 변호사, 검찰청·법원에 내는 서류 작성은 법무사의 일입니다.
- ·탐정사무소는 피해 경위 타임라인과 증거목록, 상대 업체 공개정보 검증으로 돕습니다.
2편
탐정 기초
흥신소와 탐정사무소, 무엇이 다른가
흥신소와 탐정사무소는 이름만 다를까요? 2020년 이후 달라진 점, 둘 다 할 수 없는 일, 이름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 ·흥신소는 법에 정해진 업종 이름이 아니라, 과거 개인 의뢰를 받던 조사업체를 부르던 통칭입니다.
- ·2020년 법 개정으로 '탐정' 명칭은 쓸 수 있게 됐지만, 탐정에게 특별한 조사 권한이 생긴 것은 아닙니다.
-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방법입니다. 불법 방법을 제안하는 곳은 간판과 관계없이 피해야 합니다.
이런 광고 문구를 내건 조사업체는 의심하십시오
위치를 바로 알려 준다, 결과를 장담한다, 입금부터 하라 — 조사업체 광고에서 자주 보이는 위험 신호와 그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사람의 위치나 통화·금융 정보를 알아봐 준다는 광고는 법령이 금지한 방법을 전제로 합니다.
- ·결과를 장담하거나 기간을 단정하는 광고는 조사 업무의 성격상 지킬 수 없는 약속입니다.
- ·계약서 없이 입금부터 요구하면 문제가 생겨도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3편
가정·이혼
배우자의 외도가 의심될 때, 먼저 하지 말아야 할 것
배우자의 외도가 의심될 때 휴대전화 확인, 위치 확인 앱, 대화 녹음처럼 오히려 불리해지는 행동과 대신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했습니다.
- ·의심이 들 때 가장 흔한 실수는 배우자의 휴대전화·계정을 허락 없이 확인하는 것입니다.
- ·위치 확인 앱 설치나 대화 녹음은 법령 위반이 될 수 있고, 나중에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 ·지금 할 일은 내가 가진 기록을 날짜순으로 정리하고 법률 상담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상간자 소송을 생각할 때, 변호사 상담 전에 정리할 자료
상간자 소송을 검토할 때 변호사 상담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은지 — 사실관계 시기 정리, 적법하게 확보한 자료의 목록화 — 를 정리했습니다.
- ·소송의 가능성과 방향은 변호사가 판단합니다. 그 전에 할 일은 사실관계를 시간 순서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 ·자료는 적법하게 확보한 것만 씁니다. 확보 경위가 문제가 되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 ·언제, 무엇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목록으로 만들어 가면 첫 상담이 훨씬 빨라집니다.
이혼을 준비할 때 어떤 자료부터 정리해야 하나
이혼·가사 절차를 준비하며 무엇부터 정리해야 하는지, 적법하게 모을 수 있는 자료와 그렇지 않은 자료를 구분해 설명합니다.
- ·자료는 많이 모으는 것보다 시간 순서로 정리되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인이 적법하게 가진 자료만 씁니다 — 상대방 기기·계정 접근은 그 자체가 위법입니다.
- ·정리된 자료는 변호사 상담 시간을 줄이고 비용도 줄입니다.
5편
사기·피해
보이스피싱 피해 직후, 지급정지부터 요청하십시오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보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지급정지 요청입니다. 연락할 곳, 남겨야 할 기록, 추가 피해를 막는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 ·돈을 보냈다면 곧바로 송금한 금융회사나 112에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하십시오.
- ·통화 기록·문자·송금 내역은 지우지 말고 그대로 두십시오. 신고와 피해 구제에 필요합니다.
- ·돈을 찾아 주겠다며 먼저 연락해 오는 곳은 2차 피해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사기, 신고 전에 남겨야 할 기록
중고거래에서 돈만 보내고 물건을 받지 못했다면, 신고 전에 게시글·대화·송금 내역을 어떻게 남겨야 하는지와 신고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 ·판매글이 지워지기 전에 게시글 화면과 판매자 정보를 먼저 저장하십시오.
- ·대화 기록과 송금 내역을 날짜순으로 모으면 신고서 작성이 쉬워집니다.
-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이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십시오. 정리된 기록이 있으면 접수가 빨라집니다.
투자 리딩방 사기, 의심 신호와 대응 순서
고수익을 약속하는 투자 리딩방에 돈을 보냈다면 — 의심해야 할 신호, 제도권 금융회사 확인 방법, 피해 후 신고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 ·원금 보장이나 확정 수익을 약속하는 투자 권유는 그 자체로 위험 신호입니다.
- ·투자를 권하는 곳이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에서 먼저 확인하십시오.
- ·피해가 의심되면 송금 기록과 대화방 내용을 보존하고 112와 금융감독원(1332)에 알리십시오.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할 때, 소송 전에 정리할 자료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면 — 차용증이 없을 때 쓸 수 있는 자료, 지급명령 같은 법원 절차, 정리 순서를 안내합니다.
- ·차용증이 없어도 송금 내역과 대화 기록으로 빌려준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언제, 얼마를, 어떤 조건으로 빌려줬는지 날짜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 ·지급명령 같은 법원 절차가 있으니, 정리된 자료로 법률 상담을 받아 보십시오.
사기 피해를 당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투자·거래·대여금 피해 직후에 해야 할 순서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가장 먼저 할 일은 수사기관 신고입니다 — 탐정 의뢰가 신고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 ·기억이 선명할 때 시간 순서를 기록해 두는 것이 이후 모든 절차의 기초가 됩니다.
- ·상대방 계좌·통신 정보를 알아내는 일은 누구도 적법하게 할 수 없습니다.
3편
기업·거래
직원 횡령이 의심될 때, 회사가 먼저 할 일
직원의 횡령이 의심될 때 자료 보존, 권한 조정, 내부 규정 확인, 법률 검토의 순서와 회사가 해서는 안 되는 조사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 ·가장 먼저 회계·결재·시스템 기록을 보존하십시오. 의심을 알리기 전에 기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 ·직원 개인 휴대전화·개인 계정은 회사 자산이 아니므로 조사 대상이 아닙니다.
- ·징계나 고소는 사실 정리 뒤 노무·법률 검토를 거쳐 결정하십시오.
퇴사자의 영업비밀 유출이 걱정될 때 확인할 것
핵심 직원의 퇴사와 경쟁사 이직으로 영업비밀 유출이 걱정될 때, 회사가 먼저 확인할 관리 기록과 적법한 대응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 ·영업비밀로 보호받으려면 회사가 그 정보를 비밀로 관리해 왔다는 기록이 중요합니다.
- ·퇴사 전후의 회사 시스템 접속·반출 기록을 먼저 보존하십시오.
- ·퇴사자 개인 기기나 계정을 들여다보는 방식은 쓰지 말고, 법률 검토로 대응 방향을 정하십시오.
거래처 검증, 계약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것들
신규 거래·계약 전에 공개정보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항목과, 현장 확인으로 걸러지는 위험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 ·거래 사고의 상당수는 계약 전에 확인 가능했던 정보를 확인하지 않아 생깁니다.
- ·등기·사업자 정보·공개 분쟁 이력만 봐도 위험 신호가 상당 부분 걸러집니다.
- ·사업장이 실제로 운영 중인지 현장 확인은 서류로 대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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